정부의 연구개발예산의
수도권 편중이 해마다 심해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교육과학기술에 요청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국가 R&D비중은 수도권이 2006년 39.6%에서
지난해 45.2%로 매년 증가했지만
전남은 이 기간동안 9.1%늘어나는데 그쳤고
울산과 경남은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또한, 연구원 수도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이 지난 2천3년 12만여 명에서
지난 2천7년 18만여 명으로 52.7%가 증가했지만
전남은 이 기간동안 2천2백여 명에서
2천3백여 명으로 5.7% 증가해 전국 최하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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