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과 신안군 지역에서 통합찬성 플래카드가 야밤을 틈 타 무더기로 없어져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무안반도 통합추진위원회는
어제 밤 무안읍과 해제,현경,운남,망운 등에서
통합 찬성 플래카드 백여 개,
싯가 천여만 원 어치가 없어져 버렸고
지난 달 30일에도 신안군 지도읍에서 통합찬성 플래카드가 철거됐다며
당사자들의 고발여부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추진위는 또, 무안군에서
통합 찬성 서명인들에게 읍면직원과 이장들이 서명 철회를 종용하고 있다며 중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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