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불안전답의 약용작물 전환사업이
내년까지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2천14년까지 도내 수리불안전답
천5백 헥타르를 벼 대신 약용작물로
작목을 바꿀 방침이었지만
쌀 재고량 증가와 쌀값 폭락 대책으로 내년까지 사업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도와 시군 단위로 추진 협의체를 구성해
오는 10월까지 수리불안전답 현지조사를
벌인 뒤 특화품목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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