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오늘(23일)
서울에서 국내 최대의 식품 기업인
CJ제일제당과 한국 우리밀 농업협동조합과 함께 국산밀 확대생산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정 조인식을 갖습니다.
CJ제일제당은
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밀 전량을 구매하되
다음 년도 물량을 매년 8월 말까지
확정해 농가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돕고
한국 우리밀 농협은
농가와 전량 계약재배를 통해 CJ측에 우리 밀을 공급하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협약에 따라
내년 만 톤을 시작으로 오는 2017년 8만 톤까지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