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살리기 사업으로 인한 보상이
이 달 말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익산지방 국토관리청은
이 달 말부터
영산강 살리기사업 대상지역 경작지
3백27만 세곱미터 79억 원 규모의
실농 보상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6백85억 원에 이르는
토지와 비닐하우스 등 지장물 1차 보상에
대해서는 다음 달 말까지 평가와 보상금
산정을 마치고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보상협의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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