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업 직접지불 제도' 지급 기준을
5년 이상으로 늘려줄 것 등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또한, 대상 면적도 현행 5헥타르에서
10헥타르 이상으로 확대하고
지원 단가도 영농비 인상을 감안해
밭은 유기재배 1헥타르에 2백만 원으로,
무농약은 백50만 원으로 올리고
차등 적용되는 논도 밭과 동일하게 적용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올해 전남도내 친환경농업 직불금 지원대상은
7만 5천여 농가, 6만 6천여 헥타르로
직불금 총액은 국비 2백52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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