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와 보조공학 기기
박람회인 '뷰티풀 챌린지'가 내일(15일)부터
나흘동안 목포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5일) 오후 6시 반
목포 유달 경기장에서 39개 직종 선수와 임원, 자원봉사자 등 2만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뷰티플 챌린지 개막식과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마련합니다.

이에앞서, 오후 4시 신안비치 호텔에서
대한민국 보조공학 기기 박람회 커팅식이
마련됩니다.

뷰티풀 챌린지는 그동안
서울과 부산, 대전, 인천 등 대도시에서만
열렸고 지방 중소도시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최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