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가 확산되는 가운데 철새 이동
시기를 앞두고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우려가
높아지면서 일선 자치단체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입 가능 경로의
예찰 검사를 실시하는 등 상시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의심가축을 발견할 경우
확진 판정 때까지 이동제한과 소독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말까지 1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국제수준의 인플루엔자 검사시설을
축산기술연구소 안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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