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선박 블럭 업체가 주류를 이루던
대불산단에 조선기자재와 신재생 에너지
전용단지가 조성됩니다.
전라남도는
대불산업단지 준공업용지 36만 4천 제곱미터를
공업용지로 용도를 변경해 영암군에 실시계획 변경을 요청했다며 오는 10월 쯤 조선기자재와 신재생에너지 전용단지가 착공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와 함께 분양도 동시에 추진해
오는 10월 말까지 입주대상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할 계획인 가운데
지금까지 풍력발전기 생산업체인 디엠에스가
가계약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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