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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종플루 여파 '뷰티풀 챌린지' 걱정

김윤 기자 입력 2009-09-08 22:01:09 수정 2009-09-08 22:01:09 조회수 0

국내 최대의 장애인 축제인
'2009 뷰티풀 챌린지'가 오는 15일부터
목포시 일대에서 열리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신종플루 확산에 신경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2009 뷰티플 챌린지'가
예정대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사흘동안
목포시에서 열리지만 앞으로 신종 플루가
경계단계에서 심각단계로 조정될 경우 취소될 수도 있다며 신종 플루 여파에 전전 긍긍하는 모습입니다.

'2009 뷰티플 챌린지'는
국비19억 원과 도비 1억 원 등 20억 원을 들여
광역시가 아닌 자치단체에서 처음 열리는
것으로 연인원 2만 5천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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