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를 맞아 법집 제거 요청이
잇따르는 등 벌쏘임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벌집 관련 출동 건수는 천7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가량 증가했고
최근 들어 하루 40여 건씩 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마지막 늦더위가 이어지는 9월과 다가오는
추석절 벌초 때까지 벌쏘임 피해가 우려된다며
벌집을 발견하면 119에 즉각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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