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한 시즌 관중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어제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기아와 두산과의 경기 입장권은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에
만 3천 4백 장 모두가 팔렸습니다.
이로서 군산 구장을 포함해
18번째로 매진을 달성한 기아는
이번 시즌 총 관중이 50만 5천 608명으로
처음으로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기아가
전신인 해태를 포함해 가장 많았던 시즌은
지난 96년 46만 8천 922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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