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곳곳에 지난 겨울에 이어 올 여름에도
전지훈련 행렬이 이어지는 등 전남이
사계절 훈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여름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이 목포에서, 축구 여자 국가대표
후보팀이 구례에서 전지 훈련을 실시하는 등
7월과 8월, 모두 백45개 팀에서 2만 7천여명이
전남을 다녀갔고, 15억 원의 경제 유발효과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실내체육관과 다목적 체육센터등
스포츠 인프라와 숙박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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