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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바이러스 투약자 6백 명 넘어서

김윤 기자 입력 2009-08-29 22:02:20 수정 2009-08-29 22:02:20 조회수 0

광주 전남의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백명을 넘어선 가운데
항바이러스제 투약자는
6백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종플루나 의심 증상으로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은 환자는
광주에서 4백10여명,
전남에서 2백5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최근들어 하루에 30-40명이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는 등
투약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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