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국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오는 11월까지 4개월동안 포스코와 SK에너지 등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22개 기관에 참가한
가운데 탄소배출권 모의거래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지난 12일 첫 거래를 실시해 전남도에 할당된 배출권 6천백5 톤 가운데 5백 톤을
2만 천 원에 팔았습니다.
탄소배출권 모의거래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거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준비 차원에서
지식경제부와 전력거래소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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