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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광복절 특별사면

김윤 기자 입력 2009-08-14 22:03:38 수정 2009-08-14 22:03:38 조회수 0

◀ANC▶

광복절을 맞아 지역 교도소에서도
특별사면과 모범수형자에 대한 가석방을
실시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입니다.

◀END▶

목포교도소에서는 대통령으로부터
사면장이 발부된 40명을 특별 사면하고
수용생활이 양호하고 출소 뒤 재범의 가능성이
없는 수형자 15명을 가석방했고,
장흥교도소도 6명을 특별사면하고
12명을 가석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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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본부는 오늘까지 목포지역 9개
택시회사 소속 차량 622대에 전조등
자동점등을 위한 부품과 기술을 보급했고
광주.전남지역 택시 2천여 대에도
관련 기술을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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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보건소는 출생후 2,3일 안에
신생아의 청각검사가 이뤄질 수 있게
출산예정일 한 달전의 저소득층 임신부가
보건소에서 무료검사쿠폰을 받아 지정된
병의원에서 검사를 받게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한 해 2천여 명의
선천성 난청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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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 한 해 동안 예산절약과
수입 증대에 기여한 도 소속 공무원 15명에게 550만 원의 예산절감 성과금을 지급하는 등
지난 2001년 예산 성과금 제도를 도입한 뒤
공직자 77명에게 4천8백여만 원의 성과금을
지급했습니다. mbc news 채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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