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최근 30도에 달하는
고온 다습한 기후가 계속되면서 혹서기
가축질병 긴급 방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축사환기 시설개선을 위해
돼지·닭·오리 사육농가에 8억 3천여만 원,
모기매개성 질병인 돼지 일본뇌염과
소 유행열, 개 심장 사상충 등 예방을 위해
영세농가와 밀집 사육지역의 소·돼지
37만 6천 마리에 예방백신 사업비
2억 9천여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천연기념물인 진도개 2만 마리의
심장사상충 예방을 위해 2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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