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직불금 등록기준이 강회되면서 올해 직불금 신청 건수와 면적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어제(10일)까지 마감한
쌀 직불금 등록 신청 건수는 15만 4천여 건으로 지난 해의 90%수준에 머물렀고
면적은 18만 2천백여 헥타르로 지난 해의
96%수준을 보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일부 취미농과 부업농 등이 신청자격 제한으로 잇따라 신청을 포기했고
농지 소유자와 경작자의 임대차 기피 등으로
등록 신청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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