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J프로젝트 삼호지구의 법정 자본금 4백50억 원이
모두 확보돼 이달 말쯤 기업도시 심의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삼호지구 특수목적법인
주간사인 에이스 회원권 거래소가 2백43억 원, 한국 관광공사 90억 원, 전라남도 75억 원 등 모두 4백50억 원이 확보됐다며 이달 말까지
기업도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삼호지구와 함께 중도위 심의를 통과한
구성지구는 금융권과 최종 협의단계를 진행하고 있다며 9월까지 법정자본금 9백억 원을
확보해 기업도시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삼호지구 9.2제곱킬로미터에는
모두 4천5백억 원이 투자돼 허브가든과
헬스 케어, 솔라에너지 시설 등이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