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이 공동으로 유치에 나섰던 첨단의료 복합단지가
충북 오송과 대구경북 신서 혁신도시 2곳으로 결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제5차 첨단의료 복합단지 위원회를 열고
두 곳에 각각 첨단의료 복합단지를 조성하기로 최종 확정하고 앞으로 30년 동안
중앙정부 2조 원, 지자체 3천억 원,
민간 3조 3천억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첨단 의료복합단지에는
광주,전남 등 모두 8곳에서 유치에 나섰지만
대정량평가 결과 대구 신서혁신도시가 A등급을 받았고 광주 전남은 6곳이 선정된
'B'등급에도 포함되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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