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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 네티즌 항의 이어져

김윤 기자 입력 2009-08-07 19:04:03 수정 2009-08-07 19:04:03 조회수 0

대한 수영연맹측이 고 조오련 선수의
수영연맹장을 거절한 것과 관련해
네티즌들의 실명 항의성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 수영연맹 홈페이지에는
"영웅이 부족한 시대에 그 분의 도전정신이
후배들의 충분한 귀감이 되었음에도 연맹의
이번 일이 아쉽다"는 등 대한수영연맹이
고 조오련 선수의 수영연맹장 거절을 비난하는 항의성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체육회도 대한수영연맹의 이 같은
태도 때문에 고 조오련 선수의 추모사업에
적극 나서지 못하는 등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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