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가정분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도입한 '탄소포인트제'를 오는 10월부터
22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여수시에서 탄소 포인트 제도를 시범
실시하고 있고 올해 7월부터 목포 등
6개 시군으로 확대한 데 이어 10월부터
22개 시군 다세대 공동주택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탄소포인트제도는
가정·상업 등의 전기, 가스, 수도 등
절약실적을 온실가스로 환산해 포인트를
발급하고 1포인트에 3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