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늘 미래형 빌딩농장 프로젝트
전문가 회의를 갖고,
정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해
기업유치와 첨단 기술농업 육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문가 회의에서는 미래형 빌딩농장
건립부지로 무안공항 인근이 제시됐으며,
30층 규모의 연면적 3만6천제곱미터 규모의
빌딩농장 건립에 2천2백3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미래형 빌딩농장은 발광다이오드, LED와
IT, 로봇 기술을 활용한 연속생산이 가능한
도심형 농장으로, 연간 2백15억원의 수익과
만5천개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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