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이후 6만 천여 명까지 감소했던 무안군 인구가 2007년을 정점으로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7월 1일 현재 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삼향면은 다음 달 남악신도시
주공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인구 2만 명이 넘어 무안군 전체 인구의
27점5%를 차지하는 등 읍 승격을
앞두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남악신도시 입주가
마무리되는 2012년에는 10만 명을
넘어서고 무안기업도시 등 개발 여건이
풍부해 인구 증가세는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