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지방자치단체 자율통합 특별법
추진에 따른 무안지역 주민들의 반발 움직임이
군의회를 중심으로 일고 있습니다.
무안군의회가 지난 24일 임시회에서
국회에 자율통합 특별법 제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한데 이어
민간에서도 기존 무안반도 통합 반대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제정중단 문제가
논의되고 있습니다.
자율통합 반대 주민들은 자율통합 법안이
통과되면 2만에 이르는
남악신도시 주민 투표가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국회 상경투쟁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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