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2회 목포노인건강축제가
오늘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ＥＮＤ▶

목포지역 5천여 명의 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 제2 회 목포노인건강축제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축하공연과 운동경기 등을 하며
모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냈고 정종득
목포시장은 대한노인회로부터
노인복지대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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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길인
강진 다산수련원에서 영암 구림 마을까지
55km 구간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로 선정됐습니다.
강진군은 자연경관과 문화,역사 유적지를
이야기로 엮어 청소년들의 역사 교육현장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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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작물을 이용한 상품 개발이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습니다. 해남군이 최근 붉은 색
고구마 막걸리를 시판한데 이어 화순의 뽕잎차,
무안과 고흥군의 양파즙과 마늘환,백련차,
진도 구기자와 울금 차 등도 인기 상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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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7월7일' 홍주의 날을 앞두고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홍보 행사를 마련합니다.
진도군은 이달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진도홍주 홈페이지를 통해 홍주와 결혼 등에
대한 퀴즈를 통해 당첨된 신혼부부 33쌍에게
상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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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목포 알리안츠생명빌딩 6층에 사무실, 상담실,
교육실 등을 갖추고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목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목포대 산학협력단
에서 위탁 운영하게 되며 6명의 직원이 가족
교육과 상담 등 통합적 가족지원서비스를
실시합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