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 연(蓮) 관련 산업의
2014년 매출액이 700억 원에 이르고
종사자도 천 명을 넘어 지역경제 대표산업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무안군은 지난해 관내 백련산업 가공업체
매출액이 2007년보다 무려 143%가 높아진
112억여 원으로 목표액 90억 원을 웃돌았고
2007년 100명에 불과하던 관련업체 종사자도
479 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백련 산업 종사자 수도 해마다 증가해
내년에 581명, 2014년에는 천 16명에 달하고
백련 재배 농가소득도 내년에 22억7천만 원,
2014년에는 87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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