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남도당이
최근 제정된 '전남도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을
규탄하며 "전라남도가 진정으로 기본소득을
도입할 의지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전 도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은
전남도 자체 재원에 시군비를 매칭해
영광군과 곡성군 주민에게 1인당
년 50만 원을 지급하는 시범사업으로
진보당 전남도당은 지역별 상대적 박탈감을
들게하는 차별적 사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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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