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는 오늘(19)
이재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특별법 신속 추진 및 진상 규명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 의원은 "희생자들이 잊히지 않고
남은 유가족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서는
유가족의 권리를 보호하고, 참사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특별법이 신속히
제정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최근 채택된
'무안국제공항 조속한 재개항 촉구 건의안'을
두고 유족들이 진상 규명 언급 없이 조속한
재개항만을 강조했다는 이유로 항의한 데 대한
후속 조치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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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