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부터 열흘 동안 열린
제53회 강진청자축제에 궂은 날씨에도
17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청자축제는 전체 매출이 7억여 원으로
지난해보다 11퍼센트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농특산물 판매금액이
9천 6백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98% 늘었습니다.
특히, 반값여행 신청금이
지난해보다 10배 넘게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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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