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남항을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선박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전기추진 차도선이 현재 목포 인근 해상에서
실증 운항 중인 가운데,
세계 최초의 2600t급 해상실증선박도
지난해 말 진수돼 한곳에서 수소연료전지와
이차전지, 암모니아 혼소엔진 등 다양한
선박 추진기관을 실험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남항 교육연구지구에서는 충전 시험동과
관제,유지보수동이 준공됐으며
연구동과 전력시험동, 국제협력복지동은
올해 말 완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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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