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완도와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이 신규 취항했습니다.
완도군은
최대 948명의 승객과 차량 343대를
수용할 수 있는 2만톤급 여객선
'골드 스텔라호'가 신규 취항해
매일 오전 9시 20분 완도에서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 가량으로
이로써 완도와 제주 항로는
하루 3차례로 늘었습니다.
-----
전라남도는
'2025년 글로벌 지식재산 스타기업 육성' 사업 참여 기업을 다음 달 17일까지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수출 실적이 있거나 수출 예정인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연간 7천만 원 한도에서
최장 3년간 최대 2억 1천만 원의 지식재산
창출·활용·보호 지원 등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강진군은 지역 특산품인 파프리카 5.2톤을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한 선적식을 열고,
뉴욕을 포함한 동부지역에 처음으로
수출했습니다.
강진 파프리카는 지난해 일본 등에
1,450톤이 수출됐으며, 올해는
1,600여 톤이 해외로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목포시 자매도시인 창원특례시 직원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위해 모금한
천4백18만7천원을 목포시에 지정 기탁했습니다.
목포시는 이 기탁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목포시 희생자와
유가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