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주민 참여 기반의 소득 사업을
시작한 신안군 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 2년 만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 설립 첫 해, 조합은 31만 그루의
정원수를 생산했지만 지난해에는
138만 그루로 4배 이상 증가했고,
주민 소득도 같은 기간 동안 15억 원에서
65억 원으로 대폭 늘었습니다.
또 설립 당시 3백여 명이었던 조합원은
지난해 말 기준 457명, 참여 농가도 457가구로 확대됐으며 가구당 평균 소득이
2천7백만 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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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