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가격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 어가의 경영 회복을 위해
완도군과 강진군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
완도군은
지역 2,500여 개 어가를 대상으로
사업비 20억 원을,
강진군은 20개 어가에 4천만 원을 들여
인건비와 선박 유류비 등을 지원합니다.
두 지자체는 설 명절 전까지 경영안전자금을
어가에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