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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복싱 최초 올림픽 동메달 임애지, 고향 환영식

임지은 기자 입력 2024-08-20 17:52:04 수정 2024-08-20 17:53:44 조회수 104

한국 여자 복싱 최초로 올림픽 동메달을 딴 
임애지 선수의 환영식이 
고향인 화순군에서 열렸습니다.

오늘(20) 화순군청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구복규 화순군수는 
임애지 선수에게 
꽃목걸이와 포상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임 선수는 
"군민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힘이 났다"며 "2028 LA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임애지 #화순 #환영식 #올림픽 #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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