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을 획득한 화순출신 한국 배드민턴의
이용대 선수(20)가 자랑스런 전남인상을
수상하고 전남도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오늘(27일) 전남도청을 방문한 이용대 선수는 도지사 집무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박지사는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 주인공인 곡성 주현정 선수와 여자 핸드볼 동메달
무안 김온아 선수를 대신해 참석한 부모에게도 격려금을 전달하고 자랑스런 전남인상을
수여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