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숨진채 발견된 여중생등
여성 2명을 살해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
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16일, 군산 앞바다에서
숨진채 발견된 15살 전 모양을 살해한 혐의로
33살 김 모씨를 목포에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지난 1월, 목포에서 자신의
다방에서 일했던 여종업원 29살 정 모씨와
급여 문제로 갈등을 빚어오다 정 씨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