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속에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영광군 가마미 해수욕장에서 친구 5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17살 오 모군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또 오전 10시 10분쯤에는
완도군 통리 해수욕장 인근에서 지난 6일
물놀이를 하다 실종됐던 54살 채 모씨가
숨진채 발견되는등 무더위 속에 최근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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