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 선생 일가의 미공개 유물 41점이
공개됐습니다.
강진군은 오늘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다산가 미공개 유물 언론 공개행사를 갖고
우리나라말로 지은 최초의 천주교 교리서인
'주교요지'와 사후묵상등 다산가의 문화재급
저술과 간찰등 미공개 유물들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다산가 유물들은
'다산가와 천주교'란 주제로 오는 9일부터
열리는 강진청자문화제에서 일반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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