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의회 의장단 선출이 또 다시
내일로 연기돼 비난여론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신안군 의회는 오늘 오전 회의를 열어
이채환 전 의장을 임시의장으로 선출했지만
의장단 선거는
일부 의원들이 의사진행을 가로막아
내일 오전 10시로 또 다시 연기돼 원구성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신안군 의회는
계파간 갈등으로 지난 3일 개원이래 의장단을 구성하지 못하고 있는 등
의원들이 주민들을 무시하고 자신의
이익챙기기에 급급해 한다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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