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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어디로 휴가를 떠날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자치단체들이 축제와 유원지 조성등
각종 아이디어를 짜내며 피서객과 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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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몸을 던지며 더위를 식힙니다.
제트 스키는 물살을 가르며 시원스럽게
질주합니다.
뜨거운 태양..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월출산을 배경으로 바위틈에 형성된
폭포가 멋진 자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풀장은 물론 가야금 동산과 웰빙 기 도로를
갖춘 유원지 조성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빼어난 경관을 가지고 있음에도 여름철이면
피서객을 유치할수 없었던 영암군이 고심끝에
마련한 관광객 유치 전략입니다.
◀INT▶ 계장
물과 숲으로 관광객.//
장흥댐에서 장흥읍 천변까지 10km에 걸쳐
이어지는 탐진강 물줄기..
물 문화공원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정남진 물 축제가 열립니다.
추억의 물체험과 함께 먹고 즐길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물과 숲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피서 공간도 마련되고 있습니다.
◀INT▶ 계장
기반시설 확충을.//
이미 개장한 지역 해수욕장에서는 몰려들
관광객들을 위해 숙박시설과 샤워시설 확충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바가지 요금 상황실과 신고함 설치..
문화공연 개최등 피서객 유치를 위한 각종
아이디어도 나오고 있습니다.
s/u 주 5일 근무제 정착과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자치단체들이 피서객 유치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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