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가 운송료 협상을 타결해
집단 운송거부 방침을 철회했지만
지역별 공장별 운송 차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천산단의 포스코와
곡성의 금호타이어 등은
화물 운송을 정상화했지만
여수지역은 조인식을 남겨놓고
수술용 기아차 수송업체인 글로비스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운송차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전남지역에서 화물연대와 대형업체,
운송사간 협상이 타결된 곳은
38개 업체, 64개 운송사로
타결률이 30 퍼센트 정도로 파악돼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