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후반기 의장선거가 다음달 3일 치러지는 가운데 내일(13일)부터 열리는 임시회 기간동안
입지자들의 물밑 선거운동이 치열한 것으로
보입니다.
도의회 의장선거에는
구례 박인환, 광양 김재무 의원의 2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부의장 2명과 상임위원장 6명의 자리를 놓고
20여명의 의원들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어
내일(13일)부터 보름동안 열리는
임시회 기간동안 의원들간의 과열선거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도
이달중 의장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5,6명의
의원이 의장에 뜻을 두고 있고
의장과 부의장,4개 상임 위원장 자리를 놓고
친 시장파 의원과 비 시장파로 나눠져
시장의 의장선거 개입논란 등이 일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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