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는 고속철이
개통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지연운행과 좌석불편등 말도 많았지만
고속철로 인해 다도해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이팩트-개통식)-4초(빰빰)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된지
3년여만에 또다시 찾아온 고속혁명.
이제 겨우 한달이 지났지만
고속철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목포역의 경우
고속철 개통이후 열차 이용객이 전달에 비해
3만명이상 늘었습니다.(c.g)
◀INT▶ 김재우 역무팀장
업무 마비될 정도로 많이 늘었다.///
S/U 특히 고속열차 개통이후 여객선을 이용해
섬지역을 찾는 관광객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홍도나 제주등을 찾는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퍼센트 증가해
섬지역 관광특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c.g)
◀INT▶ 관광객
놀러가다..//
이처럼 관광객이 급증함에따라 목포시가
CITY투어 버스를 운행하는등 각 자치단체들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안내소가 외진 곳에 설치돼있는등 관광객들의 불편도 적지 않습니다.
◀INT▶ 관광객
관광안내가 부족하다.///
고속철 개통으로 다도해권이
때아닌 특수를 맞고 있지만 아직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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