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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도의원 보궐선거 '2파전' 예상

입력 2004-05-02 21:37:54 수정 2004-05-02 21:37:54 조회수 0

무안 도의원 보궐선거가 정당대결로
압축되고있습니다.

지난 1월 이윤석 전 도의장의 의원직 사퇴로
치뤄지게될 무안 제2지구 도의원 보궐선거는
약사출신의 민주당 49살 김철주씨와
무안 남부신협이사장 출신인 열린우리당 51살
홍 영산씨가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4.15총선 승리에 이어 도의원
선거에도 이겨 지역 지지도를 다진다는 복안인 반면 열린우리당은 총선 패배를 설욕하기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여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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