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고속전철 개통의영향으로
서남해 관광항로의 여객과 화물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상운송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들어 목포항을 통한 서남해 뱃길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늘고 홍도의 경우 계절적인 성수기까지 겹쳐 주말과 연휴에는 3백인승 이상 초쾌속선 5척을 모두 운항하고 있습니다.
학생과 일반 단체관광객이 몰리는 제주항로도
여객과 화물이 각각 10%내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다음달이후 증가세가 탄력을 받아 여름철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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