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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청소년수련관

입력 2004-05-13 08:28:55 수정 2004-05-13 08:28:55 조회수 3

◀ANC▶
목포 청소년 수련관이 6개 도전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청소년 유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 도심에 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친환경공간 조성계획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지상11미터 높이의 통나무까지 힘차게 올라간 한 고등학생이 연거푸 도움을 요청합니다.

딛고 선 발판은 심하게 흔들리고 학생은
1점5미터앞의 손잡이를 뛰어 잡아야 합니다.

◀SYN▶

역시 11미터 높이의 통나무위를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건너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청소년들의 담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도전 체험코스 입니다.

◀INT▶나성수 (구례고 1학년)

◀INT▶이만형교사(구례고)

저수지를 가로질러 150미터 길이의 철선을 타고 쏜살같이 내려오는 하강 코스. 인기와
스릴이 넘칩니다.

(S/U)이곳 목포청소년 수련관 저수지 수심은 최고 18미터로 수상활강코스 적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수련관측은 지형지물을 최대한 활용해
다른 지역이 쉽게 흉내낼 수 없는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INT▶ 서대현 기획부장(목포 수련관)
\"광주 전남북 지역에서는 유일해 지역청소년들의 수련관 활용이 기대된다\"

그러나 민간위탁 흑자원년에 도전한 청소년
수련관의 도전활동이 성공을 거둘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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