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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보궐선거의 쟁점은 경제살리기에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후보들은 낙후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도
방법론에 대해서는 뚜렷한
견해차를 보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경제 살리기에 대해 각당 후보들은 결론은 같았지만, 접근방법은 크게 달랐습니다.
민주노동당 김선동 후보는 농업회생만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최선의 대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NT▶민주노동당 김선동 후보
(농민의 주머니가 두둑해야 합니다.)
반면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은 외지기업 유치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방법으로 꼽았습니다.
◀INT▶ 민주당 박준영 후보
(외국으로 돌아다니며 기업유치.. )
◀INT▶열린우리당 민화식 후보
(21세기 새로운 굴뚝산업...)
기업유치에 전제가 되는 환경조성에도 뚜렷한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INT▶ 민주당 박준영후보
(산업평화선언을 통해..)
◀INT▶열린우리당 민화식 후보
(직접 나서겠다.)
◀INT▶민주노동당 김선동 후보
(말로만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후보들은 그러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직사회의 지속적인 개혁과 반부패 정책이 필요하다는데는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MBC 뉴스 0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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