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 상장 기업들의 실적이
경기침체 여파로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증권 거래소에 따르면
우리 지역 7개 상장기업들의 올 1/4분기
매출은 7천8백억여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3%나 감소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율은
평균 95원으로 전국 평균 113원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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