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유통중인 불량만두
3백여킬로그램이 폐기 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불량 만두 파동 이후
판매 대리점과 유통업체, 재래시장 등에서
문제가 된 불량 만두소를 사용한 제품
342킬로그램을 수거해 폐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부분 제조업체가 대리점 등을 통해
불량 만두를 자진회수했기 때문에
판매점이나 시장에서 유통중에 수거한 제품은
7킬로그램에 그쳤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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